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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_blue_mustang 처음으로 실망한 물건..

작성자 이규열(ip:)

작성일 2014-10-25 11:50:24

조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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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나나를 애용한지 6년차로 리뷰를 쓴적은 없지만 항상 멋진디자인에 만족스럽게 입고있습니다.

디자인만큼이나 실용성도 뛰어난 제품들이 많아서 1년내내 사용하고 있구요 하지만 요번주에 구매한 레오무스탕은 그린바나나 제품 사용 중 처음으로 실망을 하게 된 모델이라 쓴소리석인 리뷰 좀 하겠습니다..


제품을 회사에서 받느라 퇴근 후에 집에가서 포장을 뜯었는데 레오무스탕을 처음 대면했을대 느낌이란 '마감처리가 덜 된건가?'라는 느낌으로 실밥과 보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일단 넥, 소매끝과 하단에 실밥이 너무 많아서 보기싫게 삐져나온 부분만 제거했는데도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살짝살짝 올라와있는 실밥들까지 일일히 제거하자니 일만 커지는거 같아 일단 냅뒀는데, 이것도 디자인의 한면이라면 감수하겠지만 일단은 마감이 깔끔하지 못해 지저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지퍼부분의 양모도 약간은 더 안쪽으로 제단을 하셨으면 지퍼를 오르내릴때 걸리는 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퍼부분의 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점도 제작을 급조한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넥부분 탈착이 되는 지퍼도 끝처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지저분하게 남아있었구요..


전체적인 제질이 데님이라 너무 뻣뻣해서 일단은 좀 구겨놓고있습니다 ㅎ 그 외에 가죽부분은 문제없이 잘 제작된듯한데, 제품의 핵심인 양모와 이음새부분에 이런 문제점들이 보이니 가격에 비해 너무 실망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개선되어 멋진제품들을 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글이니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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